자녀에게 해외 증권계좌를 만들고 나서,
증여하려는 원화 예수금을 달러로 환전합니다.
달러 환율은 시장상황에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합니다.
“5년 안에 가장 낮은 구간에 있는 환율과 높은 구간에 있는 환율 비교하여,
환율이 낮을 때 미리 구매해 놓는다면
달러 환율만으로도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기준환율과 내가 사려는 달러의 환율은 다릅니다.
기준환율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환율입니다.
보통 1달러당 1,000~1,200원 사이를 반복합니다.
소비자가 달러를 구매하게 되면,
기준환율에 환전수수료가 약간 붙어서 달러를 구매하게 됩니다.
즉, 소비자가 달러를 살 때 환율은 ‘매수환율’이라고 하고, 기준환율보다 조금 높게 형성됩니다.
소비자가 달러를 팔게 되면,
기준환율에 환전수수료를 제하고 달러를 팔게 됩니다.
즉, 소비자가 달러를 팔 때 환율은 ‘매도환율’이라고 하고, 기준환율보다 조금 낮게 형성됩니다.
증권사나 은행의 앱에서 환전하기를 실행하여
‘고객적용환율’이라고 적힌 환율을 확인합니다.
우대환율을 적용받으면, 환전수수료가 낮아집니다.
현재 우대환율은 블로그 포스팅을 날짜를 기준으로
대신크레온 증권은 95% 우대환율,
나무 증권은 100%우대환율,
한국투자증권은 80%우대환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천만원 이상의 원화를 환전하지 않는다면,
금액상 큰 차이는 없어서
저는 그냥 한국투자증권에서 환전하였습니다.
환전 가능 시간은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환전하려는 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 환전 가능 시간을 확인합니다.
환전 시간 외에 환전을 하는 경우, 약간의 수수료가 더 발생되기도 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환전가능시간은 아침 9시~밤 11시 30분, 밤 12시 10분~ 아침 6시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거의 하루 종일 환전 가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환전수수료의 수수료 할인율이 낮지만 밤에도 환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을 PC에서 접속합니다.
1)아이디/ 아이디비번/ 공인인증서를 입력하여 접속합니다.
2) 해외주식-> 환전/시세신청 창을 엽니다. 왼쪽상단에 숫자로 H702입력여도 됩니다.
계좌번호옆에 계좌비밀번호 4자리입력하고 조회버튼을 누릅니다.
통화코드에 미국달러를 선택합니다.
원화금액에 환전하려는 원화를 입력하고 가계산 버튼을 클릭합니다.
3)아래쪽에 신청버튼을 클릭하고 순서대로 진행하여 환전을 신청합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비자가 사려는 달러의 환율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환율보다 조금 높습니다.
"해외 주식을 구매하려고 고려하고 있다면,
5년 동안 가장 낮은 구간에 있는 환율일 때
달러를 미리미리 구매해 놓으면 좋습니다. "
주가 상승과 함께, 환차익도 실현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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